한국문화의 전통과 현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주독일한국문화원과 드레스덴 국립미술관이 함께하는 ‘Moving Kultur Korea’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25년 5월 28일(수) – 5월 29일(목), 10:00–17:00 장소: Residenzschloss - Grünes Gewölbe - Kleiner Schlosshof 주요 프로그램: ‑︎한복 체험 및 포토존 촬영 ‑︎전통놀이 체험: 공기놀이, 제기차기, 투호 ‑︎한국 전통 디저트 시식 ‑︎한글 이름 쓰기 체험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Korea in Focus with CJ 2025 – yonglee & the DOLTANG
-- English version below -- Korea in Focus with CJ 2025 – yonglee & the DOLTANG 6월 13일 (금) 19시 Maschinenhaus in der Kulturbrauerei Schönhauser Allee 36, 10435 Berlin 무료 입장, 사전 신청 필수 참석 신청 링크 https://forms.gle/QfvJiHT9pjXsUjor8 * 본 공연은 스탠딩(비지정석)으로 진행됩니다. 용리, 피아노 (‘16년 대학원 부문 CJ음악장학생) 이영우, 신디사이저 (‘17년 대학원 부문 CJ음악장학생) 강환수, 베이스 석다연, 드럼 조예찬, 기타 주독일한국문화원과 CJ문화재단은 신진 재즈 아티스트들에게 글로벌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동 프로젝트 ‘Korea in Focus with CJ 2025‘를 시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CJ문화재단이 발굴한 차세대 재즈 뮤지션들을, 재즈의 전통과 활기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베를린에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시리즈의 첫 공연으로, 오는 6월 13 일(금), 베를린 문화의 양조장(Kulturbrauerei)의 Maschinenhaus에서 재즈 밴드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yonglee(이용리)’를 중심으로 한 다섯 명의 재즈 뮤지션이 모인 실험적 음악 집단입니다. 이영우, 조예찬, 강환수, 석다연이 함께하며, 프로그레시브 록, 재즈, 자유 즉흥 연주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이들은 현대 사회의 복잡함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존재에 대한 물음과 예술가로서 청춘이 마주하는 아이러니를 위트 있게 담아냅니다. 재즈 평론가 박준서는 “이들의 음악은 신선함과 더불어 독창적인 서정성을 지니고 있다”고 평합니다. 때로는 난해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지만, 용리의 멜로디는 뛰어난 멤버들의 즉흥 연주를 통해 놀라운 전개를 보여줍니다. 지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이들의 음악은 단순히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을 넘어, 깊은 감정적 울림을 전합니다.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은 한국의 재즈가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어떻게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음악으로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구조적인 아름다움 속에 감각적인 멜로디와 다층적인 리듬을 녹여내며, 즉흥 연주에서는 날 것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청중을 몰입하게 만듭니다.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은 Jazzahead 2024(브레멘), MUK(오스트리아), Opus Jazz Club(헝가리) 등 유럽 주요 무대에서 공연하며 호평을 받았고, 데뷔 앨범 ‘Surface of Time’은 MM Jazz 매거진에서 2022년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새 앨범 ‘Invisible Worker’는 2025년 5월 Unit Records를 통해 발매될 예정입니다. Korea in Focus with CJ Foundation 2025 – yonglee & the DOLTANG Friday, 13. June, 19:00 Maschinenhaus in der Kulturbrauerei Schönhauser Allee 36, 10435 Berlin Free admission, registration required * Click here to register for the concert : https://forms.gle/QfvJiHT9pjXsUjor8 * The concert will be held without seating Yonglee, Piano (2016 CJ Music Scholarship recipient) Youngwoo Lee, Synthesizer (2017 CJ Music Scholarship recipient) Hwansu Kang, Bass Dayeon Seok, Drum Yechan Jo, Guitar The Korean Cultural Center Germany and CJ Cultural Foundation are proud to present ‘Korea in Focus with CJ’, a new collaborative program that offers a global stage for emerging jazz talents. This initiative introduces next-generation jazz musicians, discovered by CJ Cultural Foundation, to Berlin, a city renowned for its rich jazz heritage and dynamic cultural landscape. For the opening concert of ‘Korea in Focus with CJ’ series, the jazzband yonglee & the DOLTANG will perform on the 13th June in Maschinenhaus, Kulturbrauerei. DOLTANG is a dynamic music collective comprised of five exceptional musicians in the Korean jazz scene. Led by pianist and composer yonglee, Lee Youngwoo, Jo Yechan, Kang Hwansu and Seok Dayeon seamlessly blend elements of progressive rock, jazz, and free improvisation. Through their music, they navigate the complexities of modern society, delving into ontological inquiries and satirical reflections on the absurdities of youth as artists. “Their music offers not only a sense of novelty but also a distinctive sense of lyricism”, remarks jazz critic Park Joonsuh. Despite occasional misconceptions of obscurity, yonglee’s melodies evolve into extraordinary improvisations, amplified by the exceptional talents of the ensemble. Their music, while rooted in intellect, transcends mere cerebralism, showcasing the allure of DOLTANG’s compositions. Balancing intellectual depth with emotional resonance, DOLTANG presents compelling responses to the question of how Korea should engage with the global trend of jazz localization. Their compositions feature a structural beauty, intertwining layers of rhythms beneath accessible melodies, culminating in improvisations that reveal raw emotions by effortlessly captivating the audience. DOLTANG has performed on esteemed stages, including Jazzahead 2024 in Bremen, MUK in Austria and Opus Jazz Club in Hungary. Their album “Surface of Time” received accolades, earning the title of the best album of 2022 by South Korean jazz magazine “MM Jazz.” And their next album “Invisible Worker” will be released on May, 2025 from Unit Records.
주독일한국문화원과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은 2025년 K-Pop World Festival의 베를린 지역 예선을 개최합니다. K-Pop World Festival은 전 세계 수많은 도시와 국가에서 예선을 진행하며, 베를린 예선에서 선발된 최고의 팀 영상은 한국으로 보내져 본선 후보에 오르게 됩니다. 🔗 참가자 신청하기 (클릭) 🔗 관람 신청하기 (클릭) 기본 규칙 [참가 부문] 댄스 또는 보컬 ●한 참가자는 한 부문에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규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댄스/보컬 참가 기준] 대한민국에서 정식 데뷔한 K-Pop 아티스트의 노래 [팀 인원] ●댄스: 최대 10명(참고: 본선 무대 크기는 약 6x10m입니다.) ●보컬: 최대 10명(참고: 베를린 본선에서는 마이크가 최대 4개 제공됩니다. 4인 이상 팀은 마이크 공유 계획이 필요합니다.) [참가 자격] 독일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 단, 대한민국 국적자는 참가할 수 없습니다. 또한 부모님 중 한 분만 한국 국적자여야 합니다. ※ 부모 두 분 모두가 한국 국적자이거나 과거에 한국 국적을 가졌던 경우, 참가가 불가합니다. ※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2025는 베를린 외에 본,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등에서도 독일지역 예선이 열릴 수 있습니다.(확실한 개최여부는 해당 지역 영사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25년에 다른 지역 예선에서 수상한 팀원이 있는 경우에도 베를린 대회에 참가 가능하지만, 입상시 한국에 추천하는 기회는 차순위 팀에게 양도될 수 있습니다. 베를린 오디션 예선(영상 심사) [일정] ●영상 제출 마감: 2025년 5월 25일 (일) 23:59 (CET) ●예선 결과 발표: 2025년 6월 5일 [제출 자료] ●퍼포먼스 영상 (최대 2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 영상 ●팀 단체 사진 ●미성년자 동의서 (해당 시/첨부파일 참조) 영상 규정 등 자세한 신청방식은 첨부된 세부사항(PDF)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베를린 오디션 본선 ●날짜: 2025년 6월 29일 (일) ●시간: 16:00–18:00 (리허설: 12:00–14:00 / 참가자 수에 따라 변동 가능) ●장소: 베를린 Kulturbrauerei Kesselhaus ●참가팀 수: 총 15팀 (댄스 및 보컬 포함) 시상 내역 ●대상(1팀): 500유로 상당 상품권 ●1등상 (댄스 1팀 / 보컬 1팀): 각 300유로 상당 상품권 ●특별상(1팀): 150유로 상당 상품권 ※ 일부 수상팀은 한국 본선에 추천됩니다. ※ 필요시, 한국문화원 명의 수상 확인서 발급 가능합니다. 이벤트 관객 및 참가자 전원에게 입장 시 번호표를 제공합니다. 행사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심사위원 배은경 (Benny) ●전 FNC 엔터테인먼트 JAPAN 트레이너 ●TWICE, I.O.I, Apink, Minzy, VIXX 등 안무 참여 ●독일·오스트리아·폴란드 등 해외 K-Pop 아카데미 강좌 진행 박영민 (Eddy) ●SBS, M.net 등 K-Pop 오디션 프로그램 보컬 트레이너 경력 ●IZ*ONE, K-POP STAR, God's Voice 등 활동 ●독일·이집트 등 해외 K-Pop 아카데미 강좌 진행
언제? 6월 6일(금) 중 하루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무엇을 하나요? ●K-팝 댄스 ●한국 전통의상 한복 체험 ●종이접기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어디서? 주독일 한국문화원 누가 참여하나요? ●초등학교 학급 대상 (담임교사 동반) ●총 4개 학급까지 참여 가능 ※︎관심 있는 학부모님께서는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학급 신청 여부를 문의해 주세요. 참가비 무료 (사전 신청 필수) 문의 및 신청: 이메일: mail@kulturkorea.org 전화: 030/ 269 52-141
주독일한국문화원은 5월 22일(목)과 23일(금)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한식 강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최윤희 강사가 한국 전통 양념인 고추장과 간장을 활용한 미역비빔국수를 소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미역의 효능과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배우는 한편, 직접 요리를 해보는 시간을 통해 한식을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5월 17일(토), 한국의 해조류 문화와 해녀를 주제로 한 체험 행사 <BADA: Unterwasserwelt> 스페셜 오픈데이를 운영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평소 독일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시마 쌈을 직접 만들어보고, 김자반 주먹밥과 매생이전을 함께 맛보며 한국의 다양한 해조류 요리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BADA: Unterwasserwelt> 전시는 오는 9월 10일까지 계속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2025년 5월 16일(금), 한국의 해초/해조류 문화와 해녀를 주제로 한 체험 행사 <BADA: Unterwasserwelt>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완도군,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 해산, 마리나비 등과의 협업을 통해 해조류 식품, 화장품, 해녀 관련 콘텐츠를 아우르는 전시, 체험형 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 해조류 문화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미역국 쿠킹쇼를 통해 관련 역사와 조리법을 접하고, 다양한 해조류 시식 및 체험, 해녀 문화 소개 및 영상 관람, 미역국 시식 등을 통해 한국의 해양문화와 친환경 식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의 해녀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전시 및 서귀포 앞바다 체험존을 통해 바다와 어울려 살아온 한국 고유의 문화를 선보였습니다. <BADA: Unterwasserwelt> 전시는 오는 9월 10일까지 계속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5월 7일(수) 2025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7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여,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 표현과 그 이유' 또는 '가장 인상 깊었던 한국어 수업'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한국어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경험과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시상은 특별상,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이 수여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었습니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 왕복 항공권과 한국 문화 연수 기회, 그리고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 열릴 말하기 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