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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은 5월 22일(목)과 23일(금)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한식 강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최윤희 강사가 한국 전통 양념인 고추장과 간장을 활용한 미역비빔국수를 소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미역의 효능과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배우는 한편, 직접 요리를 해보는 시간을 통해 한식을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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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은 5월 17일(토), 한국의 해조류 문화와 해녀를 주제로 한 체험 행사 <BADA: Unterwasserwelt> 스페셜 오픈데이를 운영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평소 독일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시마 쌈을 직접 만들어보고, 김자반 주먹밥과 매생이전을 함께 맛보며 한국의 다양한 해조류 요리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BADA: Unterwasserwelt> 전시는 오는 9월 10일까지 계속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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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은 2025년 5월 16일(금), 한국의 해초/해조류 문화와 해녀를 주제로 한 체험 행사 <BADA: Unterwasserwelt>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완도군,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 해산, 마리나비 등과의 협업을 통해 해조류 식품, 화장품, 해녀 관련 콘텐츠를 아우르는 전시, 체험형 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 해조류 문화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미역국 쿠킹쇼를 통해 관련 역사와 조리법을 접하고, 다양한 해조류 시식 및 체험, 해녀 문화 소개 및 영상 관람, 미역국 시식 등을 통해 한국의 해양문화와 친환경 식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의 해녀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전시 및 서귀포 앞바다 체험존을 통해 바다와 어울려 살아온 한국 고유의 문화를 선보였습니다. <BADA: Unterwasserwelt> 전시는 오는 9월 10일까지 계속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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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은 5월 7일(수) 2025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7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여,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 표현과 그 이유' 또는 '가장 인상 깊었던 한국어 수업'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한국어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경험과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시상은 특별상,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이 수여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었습니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 왕복 항공권과 한국 문화 연수 기회, 그리고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 열릴 말하기 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