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목), 하인리히 뵐 김나지움(Heinrich-Böll-Gymnasium)의 한 학급이 한국인 미술 교사와 함께 주독일한국문화원에 방문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전문 서예가로부터 한글 서예를 직접 배워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은 한글 수업, 한국 관련 퀴즈, 한복 체험, K-팝 댄스 활동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고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