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화) 오후, 한 그룹의 외교부 인턴들이 주독일 한국문화원을 방문하여 문화원의 활동을 살펴보고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K-팝 댄스와 서예 체험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생생하게 경험했습니다.

2022년부터 외교부 인턴 단체들이 자체적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문화원을 찾고 있습니다.

공공 기관을 방문하면서 베를린의 정치 및 문화적 환경을 폭넓게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과 통찰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