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케이인디온 페스티벌(K-INDIE ON Festival) - No Borders, Just RocK(락)!
✦︎일시: 2025년 9월 20일(토) - 21일(일), 오후 7시
✦︎장소: Säälchen, Berlin (Holzmarktstraße 25, 10243 Berlin)
✦︎티켓:
‑︎사전예매:
‑︎1일권: 12유로(수수료 포함)
‑︎2일권: 20유로(수수료 포함)
‑︎현장예매: 14유로(당일 공연에 한함)
-> 티켓 구매처 링크: [TBA]
라인업:
[9월 20일(토)]
드래곤 포니 [Dragon Pony]
다브다 [Dabda]
와와와 [Wah Wah Wah]
[9월 21일(일)]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Drinking girls and boys choir]
리도어 [Redoor]
이승윤 [Lee Seung Yoon]
No Borders, Just RocK(락)!
- No Passport Needed!
올해로 3회를 맞는 주독일한국문화원의 케이인디온(K-INDIE ON) 페스티벌은 음악을 매개로, 국경과 언어를 넘어 한국과 독일을 잇고자 한다. 이번 무대를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인디 뮤지션 6팀이 모여, 베를린에서 한국형 뮤직 페스티벌의 열기를 그대로 재현한다. 다채로운 사운드와 무대 위 에너지, 순간을 불태우는 진짜 ‘락(樂)’의 쾌감을 선사한다.
드래곤포니(Dragon Pony)
안태규 | 보컬 (An Tae Gyu)
편성현 | 베이스 (Pyun Sung Hyun)
권세혁 | 기타 (Kwon Se Hyuk)
고강훈 | 드럼 (Ko Gang Hun)
‘비주류 소년들의 뜨거운 외침을 담은 자유롭고 솔직한 청춘의 에너지’
안테나의 첫 신인 밴드로, 용띠와 말띠로 구성된 멤버들에 따라 ‘드래곤 포니(Dragon Pony)’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전 멤버가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2025년 신곡 ‘지구소년’으로 또 한 번 성장 서사를 펼치며 국내 라이징 밴드로 입지를 더하고 있다.
다브다 (Dabda)
김지애 | 보컬, 기타 (Kim Ji-Ae)
박정웅 | 기타 (Park Jung-Woong)
노계현 | 베이스 (Noh Keo-Hyun)
이승현 | 드럼 (Lee Seung-Hyun)
‘아름다운 혼돈 속에서 청춘의 갈망을 그리는 수학적 감성 록’
수학적 리듬과 아름다운 혼돈을 연주하는 4인조 밴드로, 영국·태국·몽골 등 해외 페스티벌을 누비며 EP [Yonder]로 KEXP·Bandcamp 선정 ‘앨범 오브 더 위크’에 올랐다. 2024년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며 탄탄한 실력을 증명했다.
와와와 (Wah Wah Wah)
김수현 | 보컬, 기타, 플룻 (Kim Soo-hyun)
최웅희 | 기타 (Choi Woong-hee)
이준섭 | 베이스 (Lee Joonseop)
서원석 | 드럼 (Seo Won-seok)
‘사이키델릭 감각과 거친 록 에너지가 빚어내는 몰입형 사운드 여행’
전 DTSQ·Silica Gel 멤버들이 모여 결성한 사이키델릭 록 밴드. 서프 록과 프로그레시브 록을 섞고, 60년대식 액상 조명 비주얼로 몰입감 있는 라이브를 만든다. 독립 레이블 Goodboy Records를 설립해 독창적인 길을 열어가고 있다.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Drinking girls and boys choir)
김명진 | 보컬, 드럼 (MJ)
배미나 | 보컬, 베이스 (Meena)
메간 니스벳 | 보컬, 기타 (Megan Nisbet)
‘펑크, 술, 스케이트보드로 완성한 거침없고 직설적인 사운드’
대구에서 시작된 3인조 펑크 밴드. 펑크와 술, 스케이트보드를 사랑하며 DIY로 데뷔 앨범 [Keep Drinking]을 완성했다. SXSW, Pentaport 등 국내외 다수 페스티벌에서 이름을 알리며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보인다.
리도어 (Redoor)
이등대 | 리더, 보컬 (Lee Deungdae)
최승현 | 기타 (Choi Seunghyun)
박세웅 | 베이스 (Park Sewoong)
주상욱 | 드럼 (Joo Sangwook)
‘자연의 고요와 동양적 감성을 품은 섬세한 모던 록’
2021년 ‘영원은 그렇듯’으로 데뷔한 홍대 인디씬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유의 서정적 멜로디와 동양적 색채가 녹아든 사운드로, 차분함 속에서도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이승윤 Lee Seung Yoon
‘이시대의 목소리를 노래하는 장르 너머의 사운드 메신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음악성과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핫한 뮤지션.
2024년 [YEOK SEONG]으로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깊이 있는 가사와 폭넓은 음색으로 매 콘서트·페스티벌마다 새로운 감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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