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Gala: Sumi Jo & Friends for Ukrainian Children> 콘서트 개최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이자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12월 22일 (일요일) 베를린 필하모니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 콜로라투라에서부터 팝,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거장들과 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지닌 조수미는, 오랫동안 현 시대의 가장 위대한 오페라 스타 중 한명으로 자리하고 있다.
본 공연에서는 미하엘라 마틴(바이올린), 프란스 헬메르슨(첼로), 트리오 Klangrausch, 안드레이 비니첸코(피아노), 김태한(바리톤), 황준호(테너), 한하윤(피아노), 아이다르 가이눌린(아코디언), 발터 플라테(사회자)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갈라 콘서트는 필하모니 오브 네이션스 주최로,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공연으로 열린다.
공연정보
일시 : 2024년 12월 22일(일) 20시
장소 : 베를린 필하모니(Herbert-von-Karajan-Straße 1, 10785 Berlin-Tiergar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