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한국문화원의 2025년 마지막 공연으로, 본원의 가야금 수업 지도자 조채린 양의 가야금 독주회가 12월 12일 목요일 오후 7시, 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립니다.이번 공연에서는 가야금 등 발현악기를 위한 독주곡 형식인 산조를 비롯, 강상구, 이건용 등 작곡가의 곡을 산조 가야금 및 두 대의 서로 다른 25현 가야금을 통해 연주할 예정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공연정보

일시: 2024년 12월 12일(목) 19시

장소: 주독일한국문화원 공연장 (Leipziger Platz 3, 10117 Berlin)

티켓 : 무료 (사전 신청 필수)

• ＊︎참석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채린 – 가야금

최옥삼류 가야금 짧은산조

강상구

비오는 날

이건용

25현 가야금을 위한 변주곡 ‘한오백년’ (이건용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