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의 설계 –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상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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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은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최근 한국영화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담당한 미술감독 3인(조화성, 한아름, 류성희)이 작업한 영화 <한산>, <킹메이커>, <길복순>, <아가씨>, <헤어질 결심>의 프로덕션 디자인 제작 과정 및 작업물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여 진행합니다. 시나리오와 캐릭터 분석부터 장면 콘셉트와 무드의 설정, 시각적 요소를 구현하기 위한 수많은 디자인과 제작, 시공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활자에서 시작한 영화가 어떻게 영상으로 완성되는지 그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한국 전시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전시 기간 : 2024.12.13 – 2025.04.24
*이번 전시회 <씬의 설계 -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상>은 별도의 개막식이 없습니다. 한국 영화에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한국문화원을 방문하시어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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