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한국문화원은 11월 3일(월)부터 11월 25일(화)까지 리셉션과 도서관 공간에서

<K-북 큐레이션 전시: 해방 전후의 한국> 작은 도서 전시 코너를 운영했습니다.

본 전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영국 킹스턴대학교 김유진 교수의 큐레이션을 통해 ‘역사와 기억’, ‘여성과 디아스포라’, ‘청소년과 공동체’, ‘언어와 예술’ 네 가지 흐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 문학을 독일 독자들에게 꾸준히 소개하고, 다양한 주제의 K-북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